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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test code에서 F.I.R.S.T 원칙중에 하나는 Independent - 테스트는 독립적이여야 하며 의존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능 개발을 위해 실제로 많이 작성하는 코드는 network를 통해 request를 하고 그에 따른 response를 받도록 작성한 코드입니다. 여기서 network통신은 외부의 영역으로 나뉘게 되어 테스트 시 분리하여야 하는 영역입니다. test code에서 실제로 network 통신을 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실제로 호출되다 보니 시간이 소요되어 테스트 실행 시간이 길어지고, 테스트가 실패할수도 있으며, 잘못된 request로 서버에 유효하지 않은 데이터가 쌓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test code에서 분리하고, 기능 코드에..

안녕하세요? 너구리 입니다. 테스트 코드에서 Stub, Mock 등 이런 단어들을 자주 보셨을 텐데요. 그냥 더미 데이터인가?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갈수도 있지만 용어 정리를 하고 공부하고자 합니다 Test Double이란? test double은 무엇일까? 테스트를 두번 한다는 뜻일까? 이 뜻을 알아보기 위해 잠시 주제를 영화로 옮겨볼게요. 영화 촬영장에서 stunt double이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stunt double은 stunt man과 비슷하게 배우와 비슷한 체격, 외모, 특징을 가지고 있으면서 위험한 씬을 대신 촬영하는 사람을 말하는데요. 그렇다면 test double은 실제로 있는 코드로 테스트를 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동작하는 코드와 비슷한 코드를 가지고 있으면서 테스트를 진행하도록 돕는 ..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ㅎㅎ 오늘은 헷갈렸던 개념 sync 와 async serial과 concurrent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Sync 와 Async 저번 포스팅에서 DispatchQueue를 사용할 때 async 사용을 했었죠? 우리가 알던 동기, 비동기인데 단순히 동기는 작업들을 끝날 때 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고 비동기는 작업의 끝남과 상관없이 다른 작업도 동시에 한다..? 맞긴 한데... 뭐가 빠졌어요... 바로 주어!! 누가 저 일을 하느냐를 빼놓고 알았던것 같습니다 정확한 뜻이 뭘까요? 누가 저 일을 하는걸까요? 작업하는 흐름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코드로 작업을 주게 되면 1번 thread, 즉 main thread에서 작업이 진행됩니다. 그런..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동시성 프로그래밍의 필요성에 대한 글을 썼었는데요! 동시성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 작업들을 큐(대기열)에 보내야 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오늘은 큐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GCD(Grand Central Dispatch) 큐 하니까 바로 생각난 친구이죠 Dispatch Queue입니다!! 네 GCD에서 사용하는 큐가 바로 Dispatch Queue입니다!! 공식문서를 통해 살펴볼게요! Dispatch Queue는 main thread나 background thread에 직렬 혹은 병렬로 task를 나누어 주는 역할, thread를 적절히 생성 및 관리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코드로도 살펴볼게요!! 해당 코드를 분석해 보면 Dispathc..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동시성 프로그래밍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왜 동시성 프로그래밍이냐...? 요즘 회사에서 작업하면서 테스트를 하는데 화면에서 스크롤 하면 버벅임이 발생하더라구요ㅠ (못참겠따...) 이거 해결하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니.. 동시성 프로그래밍까지 와버렸습니다! 그러던 중에 인프런에 좋은 강의가 있더라구요 앨런님의 iOS Concurrency 강의구요!(광고아님)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 버렸습니다! https://www.inflearn.com/course/iOS-Concurrency-GCD-Operation/dashboard 정리 내용은 강의 내용 + 저의 개인생각이 될거에요! 이것 내용보다는 강의 내용이 훨씬 좋으니 기회가 되시면 강의 보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서론이..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ㅎㅎ 요즘 무심코 쓰다가 정리가 필요해 보여서 오늘 접근 제어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접근제어 공식문서에서는 접근 제어를 다른 소스 파일과 모듈에서 코드의 부분에 접근에 대해 제한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이런 기능은 왜 필요한걸까요? 바로 은닉화와 캡슐화를 위해서입니다. 접근 제어를 통해 코드의 상세 구현은 숨길수 있고, 필요한 기능만 노출시킬 때 사용하는 것이죠! 그런데 공식문서 설명에서 소스 파일과 모듈이라는 용어가 있는데요! 이부분도 간단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모듈과 소스파일 이것에 대한 내용은 공식문서를 참고했습니다!! 모듈은 - 단일 단위로 빌드되고 제공되는 프레임워크 또는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코드 배포의 단일 단위입니다. - import 키워드를 사용하여 다른..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Subject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Subject는 무엇인가? ReactiveX의 공식 홈페이지를 가보면 이렇게 정의 되어 있습니다. 핵심만 요약해 볼게요! - subject는 observer와 observable의 역할을 한다!! - 하나 이상의 observable을 구독할 수 있고, 여러 옵저버로 item을 방출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코드로 확인해 볼게요!! let publishSubject = PublishSubject() publishSubject.onNext("너구리 방출 1") let subscriber1 = publishSubject .subscribe(onNext: { print($0) }) publishSu..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Trait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Traits traits는 사전적 의미로 "특성"이라는 뜻입니다. RxSwift에서는 Observable의 좁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근데 Observable과 같은 역할을 하면 그냥 Observable을 사용하면 되는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점이 들지 않으신가요? Trait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것을 특성화 할 수 있다. - 개발자간의 의미 전달을 명확하게 할 수 있다. - 구체적인 대상에 사용할 수 있다. - 표현하기 명확하다. 이런 장점들이 있는데 아까도 말했듯이 Observable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Trait의 사용은 개발자가 선택적으로 사용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Observable의 개념을 알아봤습니다! 개념이 좀 더 궁금하시다면 저번 게시물을 확인하고 오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이 개념을 바탕으로 Observable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들어가기전에 간단히만 정리하면 Observable은 Element타입을 사용하는 제네릭 클래스로 이벤트를 방출하는 시퀀스의 정의입니다. 말 그대로 정의이기 때문에 방출하는 이벤트를 받으려면 Subscribe를 해주어야 합니다. Observable - just just는 Element 1개를 생성할 때 사용합니다! just의 코드를 확인해 보면 하나의 element만 방출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자 사용해보겠습니다! Observable.just(1) ...

안녕하세요 너구리입니다:) 오늘은 priority 속성에 대해 알아보고 사용해 보겠습니다.. Priority 사전 정의는 우선, 우선 할 것 입니다! 컴포넌트에 우선순위를 줄 기능 같네요! 우리가 사용해 볼 기능은 세가지 입니다. hugging priority, compression resistance priority, constraints priority 입니다! 순서대로 알아볼게요!! Hugging Priority hugging은 안고 있다는 뜻이죠? 직역하면 안고 있는 우선순위인데... 실제는 어떤 기능일까요? 바로 컴포넌트의 사이즈를 늘어나지 않고 크기를 유지시키는 우선순위를 말합니다! 무슨말인지 이해되시나요? 안되셔도 상관없습니다! 준비한 예제를 본다면 바로 이해하실거에요!ㅎㅎ UILabel을 ..